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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린티처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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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처스가 운영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지역에 대해 소개해드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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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국가마다 다양한 소식들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있는데요.

이번주의 주제는? 바로 [결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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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결혼식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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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나라처럼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는지!

신랑신부는 어떤 옷을 입고 결혼을 하는지!!

그린티처스가 그 궁금증을 친절하게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1. 미얀마의 결혼식 절차는 어떤가요?

A1. 먼저 미얀마의 결혼식의 절차는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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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라는 개념도 있고, 부주를 하면 간단한 식사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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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불교신자이지만 특이하게 교회,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기도 하고

현대화의 바람이 많이 분 지금은 호텔에서 결혼식을 하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Q2. 미얀마의 웨딩드레스는 어떤가요?

A1. 미얀마의 웨딩드레스는 우리나라의 웨딩드레스와는 살짝~ 디자인이 다른 모습인데요.

우선 여성의 경우 몸에 달라붙는 드레스를 많이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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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경우는 전통의상인 ‘론지’ (자세한건 미얀마 의상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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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벗어나지 않은 디자인의 의복을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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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자를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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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랑신부인걸 한 눈에 알아보게 하기 위해서인지, 의상의 색상이 비슷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출처; http://www.shwedarling.com

Q3. 미얀마의 웨딩시즌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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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우리나라의 경우,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5월 달에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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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본격적인 웨딩시즌은 10월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너무 더운 날을 피해 좋은 날을 잡다보니 10월에 결혼을 하는 풍습이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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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본 미얀마의 결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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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만 그들의 모습을 잘 살린 의상에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곧 시작되는 그린티처스의 미얀마 하계 국제자원봉사단의 소식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