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무더위가 한츰 꺽이고 있는 요즘, 여러분은 여름은 어떠셨나요??
사무국은 전국의 특수교사 선생님들과 함께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이번 2016년 GT 하계 라오스 국제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 은 그린티처스에서 처음으로 파견되는 1기 봉사단으로,
13명의 선생님께서 라오스 특수교육 사전조사 및 루앙프라방 청각장애학교 방문활동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비엔티안에서는 비엔티안에서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5개 학교에서 각 5명씩의 선생님을 모시고,
아래의 세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1일연수를 실시했습니다.
1. 한국 특수교육의 이해
2. 시각장애의 이해_점자 및 보행법 교육
3. 장애학생들의 체육교과_보치아
또한 그중 4개의 학교를 방문에 학교답사를 실시하고, 선생님들의 수준, 학생들의 수준을 알아보았습니다.
라오스는 이제막 특수교육을 정비하기 시작했고, 2020년까지의 목표를 설정해서 여러가지 정책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그린티처스가 특수교사 직무연수 및 학교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처 가려고 합니다.
비엔티안에서 활동을 마치고, 라오스 전국을 통틀어 한개인 특수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할 기간은 방학중이라 학생들은 만날 수 없었고, 학교 교장선생님과 면담하고 개학하면 즐거워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환경미화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라오스 1기 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향후 더 멋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 비엔티안 빠투사이(독립기념문)
▲ 연수준비에 분주하신 선생님들
▲ 보치아 시연
▲ 참석하신 선생님들과 단체사진
▲ 루앙프라방 청각장애학교 교선생님과 함께
▲ 아이들을 위해 만든 세계지도 앞에서
▲ 다음 활동을 기약하며 편지와 선물을 두고 왔습니다.
▲ 루앙프라방 탓새 폭포 (짚라인 하는 선생님?!?!?)
▲ 배안에서 바라본 메콩강
▲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