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0일! 어젯밤 드디어 대사협 33기 케냐팀이 케냐로 출발했습니다:)
용유수련장에서 2차 심화교육을 통해 수업 시연과 OT연습 및 태권도 연습, 컵타 연습 등의 알찬 일정을 마친 케냐팀!
만반의 준비를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는데요.
케냐팀은 용유역에서 인천국제공항역까지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처음 타보는 자기부상열차에 케냐팀 단원들의 마음은 더 기대에 부풀어 오릅니다.
드디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용 짐이 매우 많고 무거웠을텐데 짐을 나르는 데 수고 많았던 청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케냐팀 단원들은 공항 내 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탑승수속을 마쳤습니다.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함께 아부다비로 향하는 에티하드 항공기에 탑승해 무사히 케냐로 떠났습니다.
케냐로 출발하는 첫 걸음,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