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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처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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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5.25 조회수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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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처스] 몽골 NGO봉사단원 이야기 추천:51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린티처스 몽골지부 사업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해요.


그린티처스는 특수교사들이 만든 NGO로 특수아동과 특수교사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곳입니다.

국에서 뿐만 아니라 케냐,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그리고 제가 있는 몽골에서도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몽골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특수교육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입니다.

1년차에는 센터의 구축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사업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센터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 프로젝트에서 제가 보낼 1년은 활동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센터 설립 및 활동을 위한 성과관리협력사업팀이 몽골에 방문하였는데요. 성과관리협력사업팀에는 손혁상 경희대 공공대학원 원장님(사업PM), 박은혜 이화여대 교수님(특수교육 전문가), 한재광 발전대안 피다 대표님(평가 전문가), 이은혜 유네스코한위 컨설턴트님(성과관리 담당자)께서 앞으로 4년간 함께 해주실 예정이십니다.


 

사진4.JPG

컨설턴트 및 회의하는 모습


그린티처스 몽골사업 현지착수조사를 위해 34일 동안 센터 임시 사무소를 비롯하여 특수학교, 교육청,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국립재활원을 방문하여 기초선을 설정하기 위해 많은 미팅과 질문답변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청에 방문하여 교육 국장과 특수교육담당관과 미팅하여 현재 몽골의 특수교육 현황과 업무협약인

MOU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진3(2).JPG

국립재활원에서 찍은 단체사진


국립재활원에 방문하여, 원장님과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공간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수학교는 지적장애 학교 2곳을 방문하여 좀더 구체적인 활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린티처스에서는 몽골에 오랜 기간동안 특수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연수를 진행하였고,

앞으로 바라는 연수의 내용과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능에 대해 어떤 부분이 몽골 특수학교에서는

필요로 하는지를 이야기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의실에서 앞으로의 활동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결과와 변화 그리고 최종 목표까지의

큰 흐름을 잡고 저희가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진7.JPG

단체사진



몽골의 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그린티처스 몽골지부의 활동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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