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티처스 사무국입니다.
한국은 이미 뜨거운 여름이 시작된 것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많은 학교가 신나는 여름방학을 시작하겠죠?
그린티처스 특수교육지원사업이 진행되고있는 미얀마에서는
3개월 간의 방학을 마치고, 곧 개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미얀마 선생님들은 미리 학교에 나와 새단장을 했고,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새학기 교과서를 받으러 나왔습니다.
미얀마 현장에서 보내온 사진과 함께 미얀마의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개학 일 주일 전, 선생님들은 학교에 나와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익숙한 얼굴이 보이시죠?^^
▲ 새학기를 맞아 부모님과 학생이 함께 교과서를 받으러 왔습니다.
▲ 흐릿하지만 교장선생님 모습도 보입니다.^^
개학 전 뚠띠 깐빠요학교의 모습.
그리운 얼굴과 넓은 운동장을 보니, 어서 현장으로 달려가고싶은 마음입니다.
한국 선생님들과의 반가운 만남.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