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티처스입니다.

그린티처스가 야침차게 준비하고 있는 라오스 프로젝트!!

많이들 궁금하시죠?

차차 엄청난 소식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많이들 기대해 주세요.

그에 앞서 라오스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함께라오]라는 코너를 통해 라오스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라오스라는 나라의 이름 소개부터 해드리려 합니다.

Laos라는 나라를 부를 때, 어떤 사람들은 라오스라고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라오라고 하는 걸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럼 라오스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라오가 맞을 까요?

라오스 사람들이 자기 나라 라오스를 부르는 이름은 'Moung Lao' 또는 'Pathet Lao'입니다. 이는 'Lao Country'란 뜻입니다. 라오스의 ‘-s’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루앙프라방과, 위앙짠(현재의 비엔티안), 짬바삭의 3개의 왕국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래서 복수의 ‘-s’가 붙은 것이며, 프랑스어에서는 단어 끝에 위치한 ‘–s’의 경우 발음을 하지 않기 때문에 라오라고 하는 겁니다. 매일 신선한 빵을 제공한다는 뚜레주르(Tous Les Jours)라고 아시죠? 뚜스레스주르스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랍니다.

즉, 영어식으로 읽으면,라오스이고, 프랑스어식으로 읽으면 라오인겁니다. 

이제 잘 이해되셨죠? 여러분의 라오스 알아가기 워밍업을 위해 간단한 요약정보를 드리오니 한번 쭈울 살펴봐주세요. 

다음에 찾아 뵐 [함께라오]도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