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촌 소외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설립된 (특수)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그린티처스 입니다.

이번주 [함께라오] 코너에서는 라오스의 기후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수도 비엔티안은 날씨를 알려드리면,

기온은 32℃로 서울보다 18도가 높으며, 습도가 34%로 맑고 더운 날씨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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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기후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해드리면,

열대몬순기후에 속하며 연평균 기온은 28℃라고 합니다. 가장 기온이 높은 달은 4월이며, 4월의 평균 기온은 38℃이고,

가장 기온이 낮은 달은 12월로, 평균기온은 15℃라고 합니다.

라오스의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나눌 수 있는데, 우기인 5월~9월은 스콜성 집중호우가 자주 내리며, 연평균 강수량은 204mm입니다. 건기인 10월~4월은 건조하며, 특히 12월과 1월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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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열대몬순기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열대몬순 기후란,

열대몬순기후 또는 열대계절풍 기후라고하며 쾨펜의 기후구분에서 열대기후에 속합니다.

몬순(monsoon)이라는 말은 영어로 "계절풍"이라는 뜻이니 참고해주세요!!

계절풍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해풍의 영향으로 습한 우기가,

겨울에는 대륙풍의 영향으로 건조한 건기가 됩니다.

열대몬순기후는 인도차이나 반도나 필리핀, 인도, 네팔 등의 주로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계절풍의 영향으로 벼가 잘 자랄 수 있는 지역이기에, 1년에 2모작, 또는 3모작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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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12월과 1월이 1년 중 기온이 가장 낮고 비도 거의 내리지 않으므로,

라오스를 방문하기에 최적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숙소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하니,

라오스를 가시려는 분들은 미리미리 준비하셔야겠죠?^^

요즘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여기저기 봄 축제가가 한창이죠?

다음주에는 라오스의 '축제'를 주제로 포스팅 할 예정이오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컵짜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