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정치제도는 인민민주공화제입니다. 1975년 12월에 왕정을 폐지하고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을 수립했습니다. 1991년 8월에는 헌법이 채택되고, 이법에 따라서 1992년 12월 최초로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기도 했습니다.
라오스 헌법 제 1장에는 라오인민공화국은 인민의 주권이 라오인민혁명당을 중심으로로 하는 정치제도를 통해 행사되며, 모든 권한은 노동자, 농민, 지식인을 기본적 구성 요소로 하는 전 인민의 이익을 위해, 인민에 의해 행사되는 인민민주국가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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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한국과 라오스 재수교이래 라오스 대통령으로는 처음 우리나라를 방문한 추말리 대통령 ]
라오스는 경제 면에서는 개혁 개방 정책을 취하고 있으나, 정치 면에서는 라오인민혁명당을 중심으로 1당 독재 체제가 지속되고 있고, 국가원수인 대통령, 행정 수반인 총리와 국회의장등 정부 요직이 당 중앙위원회의 최고 의사 결정을 담당하는 정치국원을 겸임하는 집단 지도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오스의 국내정치는 안정기조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가입니다. 비록 언론, 집회, 시민 사회 결성 등을 엄격히 규제함으로써 사회적으로 통제하고 있지만, 국교인 불교의 영향으로 라오스 국민들의 정서가 긍정적이고 자족하며 과욕하지 않아 국민들 대다수가 절대 빈곤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 박탈감이 높지 않다고 합니다.
작은것에도 만족하며 사는 라오슨 사람들 어떤 정치체제가 옳다 그르다 판단 할 순없지만, 국민들이 행복한 정치체제를 그린티처스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