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수교육 전문가 국제개발협력 NGO! 그린티처스입니다.

오랜만에 라오스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동안 어디갔는지 궁금하셨죠?

(그동안 대학생들이랑 라오스에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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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먼..... 이야기 같지만 바로 지난달에 라오스의 경제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라오스와 한국의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공적개발원조) 사업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ASEM회의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라오스 통룬 시술리트 촐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간협력을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최근들어 라오스와 우리나라가 긴밀하게 우호협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오스 정부에서는 투자확대, 보건, 인적개발, 항공협력 등의 확대를 요청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참고: 국제뉴스 2016년 7월 17일자: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8066)

특히 보건과 인적개발등의 사업은 ODA의 주요사업으로, 향후 양국간의 ODA 사업이 더 커질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오스에서 현재(2016년)에 실시되고 있는 사업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라오스에서는 현재 총 21개의 KOICA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1개의 사업은 15개의 연수생초청사업과, 4개의 프로젝트사업, 2개의 민관협력 사업이 있습니다.

민관협력 사업은 한국의 정부와(KOICA) 시민사회단체(NGO)가 함께 개발,진행하는 사업으로 그린티처스도 계속 민관협력사업의 확대해 가려고 하기에 오늘은 라오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관협력 사업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라오스 싸이냐부리 지역 재생가능에너지 교육 및 설비 지원

2. 라오스 소수부족 청소년 중등교육지원

이렇게 두 가지 사업이 현재 KOICA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보통 교육을 통한 인적자원개발이 주요 사업이라 할 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민관협력사업은 3년의 사업기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예산규모는 사업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지만 KOICA와 시민사회단체가 8:2의 사업비 매칭을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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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더 자세한 사업내용은 현재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수행하는 사업을 보기 좋게 나타낸 사이트 ODA 정보포털(

http://www.oda.go.kr ) 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래 스스로 찾아 봐야 더 잘 기억된다는 사실!!(귀찮은거 절대 아닙니다.)

앞으로 라오스에서도 민관협력사업이 많이 개발되어 현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