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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특수교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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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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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5.21 조회수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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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긴급구호] 네팔 사업지에서 온 소식 2

유난히 화창한 5월. 서울의 하늘은 맑기만 합니다. 
약 한 달전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은, 미처 복구되지 못한 상황속에 다가올 우기를 걱정하고있습니다. 
그린티처스는 네팔 사업지와 연락이 닿는대로, 현장상황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지진피해가 일어난 후 인명구조에 대한 상황은 수습 마무리 단계 입니다.
그러나 향후 2-3달 간 구호 물품과 구급 키트는 지속적으로 보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피해 농경지와 주택, 도로 및 건물 복구는 최소 1년에서 3년을 바라보고 진행해야 한다고 하니, 
중장기적 계획으로 네팔현장을 지원해야한다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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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옥이 무너진 식구들은 임시 천막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네팔은 곧 우기를 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린티처스 네팔 지부에서는 우기를 대비한 쉘터마련 작업을 진행하고있습니다.
구호작업의 손길이 닿지않는 산간 지역에 슬레이트를 조달하고, 주민들과 함께 협업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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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간지역에 도착한 슬레이트를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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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하지 않아도 모두 같은 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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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이 함께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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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보수작업을 위한 작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린티처스는 네팔 현장의 학생들과 주민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후원자분들의 도움이 네팔현장에서 소중히 쓰이고 있습니다. 

꾸준한 후원으로 현장이 재건되고, 학생들이 학교를 되찾고, 주민들이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후원자님을 통한 그린티처스의 네팔지원은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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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장의 사진이있습니다. 
닭을 꼭 껴안은 네팔 어린이의 사진입니다. 
지금 이 어린이에게는 저 닭이 재산이고, 친구이고, 즐거움일 것입니다.
닭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발목에 줄을 감아 놓은 어린이의 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같은 시간, 다른 현장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후원자님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후원계좌 : 92088010-068 (국민은행 : 사단법인 그린티처스)
후원문의 : 02-2088-0100 후원관리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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