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티처스 사무국입니다.
메르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텐데요.
사무국에서도 7월과 8월에 해외봉사활동을 떠나야하는 그린티처스 가족들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은 2015 화성시 청소년 글로벌 자원봉사단 워크북에 대해 소개할까합니다.
봉사활동을 떠나기 전, 내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차근차근 정리하고 싶다면?
2015년의 뜨거운 여름을 언제든지 다시 꺼내볼 수 있게 하려면?
내가 만들어가는 워크북이 정답!
사전에 내가 가게 될 나라에 대해서, 봉사활동에 대해서 전혀 준비하지 않고 간다면,
그것은 진정한 봉사활동이라고 보기 어렵겠죠?
또한 15박 16일 동안 낯선 나라 페루에서의 뜻 깊은 경험들을 그저 기억으로만 남긴다면
먼 훗날 떠올렸을 때 생각이 나는 부분도 있고 잊어버린 기억도 생길 거에요.
그래서 그린티처스에서는 2015 화성시 해외봉사단원들을 위한 워크북을 준비했습니다.
어떤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는지 살짝 엿볼까요?
어떤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는지 살짝 엿볼까요?
▲ 잉카의 숨결을 찾아서~ 아래 귀여운 근육질 동물은 페루의 상징과도 같은 동물 라마!
▲ 먼저 자신의 정보를 적구요, 봉사활동을 떠나기 전의 나의 뇌구조도 그려봅니다
▲ 내 고장 화성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 우리가 찾아갈 페루에 대해서도 꼭 알고 가야겠죠?
▲ 페루에서의 15박 16일을 꼼꼼히 기록할 수 있는 ‘오늘의 발자국’ 코너
▲ 현지에서 찍은 사진도 붙이고, 본인의 느낌은 어땠는지 자유롭게 적어보아요
이 밖에도 현지에서 꼭 필요한 간단한 스페인어,
그리고 함께한 단원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롤링페이퍼 코너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어떤 내용을 담을지, 많은 고민을 하며 워크북을 만들어 주신 운영진 선생님들께서 박수~~~!
2015 화성시 봉사단원들은 각자의 멋진 이야기를 담아서 자신만의 특별한 워크북을 완성해보세요.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주에도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찾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