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학기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 시작!

2015년 2학기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가 34명의 고등부 특수학급(교)에 재학중인 장애학생들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2학기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에는 서울고등학교, 신목고등학교, 언남고등학교, 신도림고등학교, 둔촌고등학교, 고척고등학교, 다니엘학교에서 온 친구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저마다의 특별함을 가졌지만, 바리스타가 되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은 2015년 2학기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 학생들!

9월 첫째 주에 시작된 2015년 2학기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의 수업 현장을 들여다볼까요?

▲ 2015년 2학기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가 시작했습니다.

▲ 선생님과 인사도 나누고, 자기소개를 하며 수업을 시작합니다.

▲ 커피나무는 어떻게 자라는지, 생두는 어떻게 채취하는지 커피 이야기 수업을 듣습니다.

▲ 원두는 얼마만큼 담아야할까? 각자가 가늠한 양의 무게를 확인해봅니다.

▲ 올바른 탬핑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배웁니다.

앞으로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점점 실력이 느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12월까지 매주 암보셀리 커피 스튜디오에서 바리스타 직업교육을 듣게 될 우리 친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2015년 2학기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의 재미있는 수업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