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 암보셀리 커피 스튜디오에서는 계속해서 바리스타라는 꿈에 도전하는 김찬겸 학생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바로 2월 27일, 김찬겸 학생의 바리스타 재시험이 있었습니다!
과연 찬겸 학생은 열심히 연습한 만큼의 결과가 있었을까요?
그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을 여러분들께 소개하려 합니다.

시험 전, 가지런히 준비된 기물들이 눈에 띄는데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그리고 카푸치노를 만들기 위한 기물들입니다.
그리고 연습이 아닌 시험 인만큼 정해진 시간 안에 메뉴를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타이머까지!
이제 시험의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에스프레소가 제대로 나오고 있는지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네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가 만들기가 끝난 뒤, 카페라떼, 카푸치노를 만들고 있는 모습인데요.
만들어진 카페라떼가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나뭇잎 같기도 한데요. 저번 주 열심히 라떼아트를 연습한 결과일까요? ^^

이렇게 해서 바리스타 재시험까지 완료가 되었습니다.
저번의 실수가 아쉬웠던 만큼 열심히 교육을 받아 좋은 결과가 있었는데요.
끝까지 최선을 다한 찬겸 학생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암보셀리 커피 스튜디오의 소식을 마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