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별한 바리스타를 꿈꾸는 특수학급 학생들과의 수업이 시작 된지 3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자격증 시험대비 연습도 한창이지만,

기성 카페에서 판매되는 메뉴 만들기, 계절메뉴 만들기, 핸드드립 등

바리스타가 다루는 여러 가지 업무의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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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린티처스가 운영하는 암보셀리 커피 스튜디오가

기성의 카페와 동일한 구조, 설비, 재료가 갖춰져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 생생한 수업의 내용, 지금 바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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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선 이론 공부도 필요하겠죠?

핸드드립의 종류와 필요한 도구들을 프린트로 먼저 익히고 확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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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에 따라 세팅을 하고 천천히 물을 부어봅니다.

핸드드립 기구 중간에 얼음을 넣으면 아이스 핸드드립 기구가 완성돼요.

처음 보는 모습에 모두들 시선집중!

똑같은 원두와 추출기구로 커피를 내리지만,

그 맛은 제각기 다르다는 점이 핸드드립의 매력 중의 하나인데요.

​서로가 내린 커피를 살펴보며 비교해보느라,

암보셀리 커피 스튜디오는 학생들의 목소리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

​자기가 내린 커피를 쳐다보는 모습에서 진지함이 느껴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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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모두가 찾아오고, 즐길 수 있는 커피 수업이 되도록
그린티처스에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 재미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