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그린티처스에서는 회원들의 다양한 능력(교사, 특수교사 등)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도상국의 장애아동 및 취약 계층의 교육과 복지, 인권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7년도 외교부 사단법인 인가를 시작으로 시립 장애아동 통합 어린이집 2개소 운영, 화성시 청소년사업 위탁사업 운영, KCOC(국제개발협력민간단체협의회) 정회원 가입, KOICA(국제협력단) 협력사업 선정, 삼성꿈장학재단 지원사업 선정 등의 적극적인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특수교육을 대표하는 국제자원봉사단체「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로 건전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그린티처스 사무국에서는 개발도상국 결연 및 후원과 관련하여 “1구좌-3만원”의 후원금 인상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의 하루 최저 생계비를 1일 1$로 한 달에 30$라는 국제적 기준을 감안하여, 우리나라의 여러 NGO에서는 “1구좌=3만원”의 결연후원금을 약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그린티처스에서도 국제적 기준과 현실적인 후원을 감안하여 후원금의 인상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여러 차례 진행되었고, 이러한 필요성에 대해서 많은 분들께서 공감을 해주셔서 안정된 국제 협력(원조)를 위하여 후원금 인상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기존 후원자들께는 별도 전화 안내를 통해 설명 드리고 추진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린티처스는 후원자들의 후원 목적에 따라, 귀하게 전달하고 목적에 맞춰 적합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9.10

사단법인 그린티처스 이사장 전병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