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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처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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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3.03 조회수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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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을 그리는, 그린티처스] '함께'가 만드는 미소(남아공 봉사후기) 추천: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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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 만드는 미소

 처음 가보는 곳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끼리. 더하여 서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고 함께하는 시간이 길지 않을 때, 그들 사이에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진심을 담은 마음이 전해진다면 소통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처음 만남은 어색하고 의사소통도 이루어지지 않아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함께 활동을 하면서 점차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들을 보면 ! 이런 모습들이 진정한 소통이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자세를 낮춰서 눈높이를 맞추고 손짓과 동작 그리고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처음에는 불만과 낯섦으로 채워져 있던 얼굴들에 미소와 편안함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함께가 만드는 미소>는 누군가가 억지로 시켜서 나타나는 모습이 아닌, 내 자신 스스로가 진심을 담은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그리고 활동에 함께할 때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짧은 시간의 소통이었지만, 우리들의 마음속에 길게 남아있는 추억으로 간직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이 마음속에 새겨져 일상생활 속에서도 함께가 만드는 미소의 의미를 되새기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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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후기는 그린티처스가 주관한 2014년 화성시 청소년 글로벌 자원봉사단(남아공) 활동에 참여하신 김OO 선생님의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따뜻한 세상을 그리기 위해 그린티처스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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