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지난 7일 KAIST와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2기 육성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혁신적이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청년들이 보다 많이 배출돼 기업을 창업하게 되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국가경제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판다에서다.
SK그룹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오는 2021년까지 ‘KAIST 사회적기업가 MBA’에 총 1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 지원금은 사회적기업가 MBA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장학금과 해외연구, 교육 연구 지원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출처] 파이낸셜 뉴스 7월 8일 기사
김기석 기자 kkskim@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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