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3일 함평 영화학교에서 교육부와 전남도교육청 특수교육팀 장학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 정책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교육부의 특수교육정책과 전남도교육청의 특수교육 지원 사업에 대해 진단하는 자리였다.
전남도교육청 이용덕 교육진흥과장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을 수요자인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제5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기반 확충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2016년 5월 14일 기사
노해섭 기자 / noga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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