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농업은 국내총생산(GDP)의 14%를 차지하는 중요 산업이자 먹거리의 원천이지만 생산성은 정체돼 있다.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아프리카의 빈곤을 종식하고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 것이다.
에티오피아는 고용의 80%를 차지하는 농업 분야의 혁신을 위해 ‘농업발전이 선도하는 산업화’를 경제발전 전략으로 채택했다. 우간다는 한국의 농업발전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케냐도 ‘케냐 비전 2030’에서 농업을 경제 번영의 중심축으로 설정하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 2016년 6월 7일 기고
여인홍(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60735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