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제9차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회의가 1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164개 당사국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부터 적용된 유엔의 향후 15년 개발 청사진인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SDG)를 통해 어떤 정책, 전략하에서 장애인 권리 신장을 이뤄낼 것인가를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모든 장애인을 위한 2030 개발의제 이행: 뒤처진 사람 없는 세상'을 주제로 장애인 빈곤·불평등 철폐, 정신적ㆍ지적 장애인 권리증진, 정보·기술에 대한 접근성 향상 등의 세부 의제가 논의된다.
[출처] 연합뉴스 2016년 6월 15일 기사
김화영 기자 / quint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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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15/0200000000AKR20160615005500072.HTML?input=119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