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 달성의 첫걸음은 '교육'이며, 그 성패는 'NGO의 화합' 여부에 달렸다."
지난달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66차 유엔 NGO 콘퍼런스'를 책임진 장순흥 한동대 총장과 스콧 칼린(Scott Carlin) 롱아일랜드 교수가 한목소리로 말했다.
국내 대학 최초로 유엔 공보국(DPI)으로부터 올해 NGO 지위를 인정받은 한동대의 장 총장은 이번 콘퍼런스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스콧 교수는 10여간 미국 롱아일랜드대 '지속 가능 발전 연구소'를 이끌며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소속의 대학교수 연합 NGO 대표를 맡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6월 14일 기사
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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