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시민교육 교과서를 집필, 내년부터 희망하는 학교에 보급한다.
19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4개 시·도교육감은 작년 1월 평화시민과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교과서 개발에 합의했다.
한발 앞서 '민주시민 교과서(더불어 사는 민주시민)'를 제작해 지난 1년여간 학생들에게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권과 제도 등을 교육한 경기교육청이 통일 및 세계화 시대에 대비해 평화·세계시민 교과서 2종을 추가 개발하기로 하면서 '수도권 시민교육 공동 교과서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출처] 연합뉴스 2016년 6월 19일 기사
이영주 기자 /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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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16/0200000000AKR20160616168600061.HTML?input=119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