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및 통합건강증진서비스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포항시 장애인은 현재 2만5천여명으로 포항시 인구의 4.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지체장애인이 52.2% 가장 높게 차지하고 있어 장애인의 대부분이 스스로 건강생활실천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건강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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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년 07월 12일 경상매일신문
이은성 기자 / sky131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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