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에서는 ‘맞춤형 복지’라는 정책 목표를 내세우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안전망 구축’,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생활 속에 가장 밀접하게 있는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읍·면·동 복지 허브화’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러한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사설입니다.

경기신문 2016년 7월 17일

하경희 /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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