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를 책임지고 있는 최현수 센터장은 현재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및 육성지원을 도맡아 하고 있으며, 안산에서 10년간 ‘자바르떼(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의 대표를 맡아왔다. 최현수 센테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하여 “안정적 일자리를 의식적으로 만들어보는 구조를 사회적경제라고 한다. 이런 새로운 패러다임에 접근하기 힘들 경우, 경제지원 센터가 교육 또는 인큐베이팅을 하는 한편, 만들어진 기업도 성장할 수 있게 정부와 지방정부, 유관기관을 연결시키는 브릿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사회적경제 기본법’이 꼭 제정되길 바란다. 사회적경제 지원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안산시에서 ‘공공구매’도 확대하는 것이 과제”라며 “사회적경제 기업은 자조와 협동으로 서로 돕고, 자력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지속 발전과 안정화할 수 있는 열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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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부일보 7월 21일 기사
전춘식·김범수기자/jcsar@joongb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