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 주도의 사회적기업 육성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금까지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기 주도한 사회적기업 육성정책은 양적인 성장을 가져오는 데 크게 기여하였으나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회적기업 육성에는 한계를 보여 왔다”는 것이 광주전남연구원 박성수 원장의 의견이다.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육성정책만으로는 지역 밀착형 사회적기업 육성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역기업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의 자원문제를 연계시켜 지원할 수 있는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 2016년 7월 21일 기사
임영호 기자 / imboss@cbs.co.kr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3392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