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장애인들에게 사내복지 업무를 맡겼다. 한국타이어는 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만들어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와 자립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본격화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베이커리센터와 클리닝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의 직원들은 대부분 지적장애나 시각·청각 장애를 갖고 있는 중증장애인들로 구성돼 있다. 78명 중 42명(약 54%)이 장애인이다. 이들은 한국타이어의 사내복지 업무를 위탁받아 행정사무지원과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근무복 세탁, 간식(빵) 제공 등의 서비스를 담당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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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t.co.kr/renew/view.html?no=2016072512073734181&type=outlink
[출처] 머니투데이 2016년 7월 26일 / 오상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