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안나푸르나를 가슴에 담고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로 온 우리들! 카트만두 시내 곳곳에 남겨진 과거의 모습들을 체험하러 다녀왔습니다. 구 왕궁거리 여러가지 신을 믿는 네팔사람들의 신을 숭배하는 모습들을...

산속 숙소는 천차만별 난방은 어느곳이나 없고요 나무로 지어진 허름한 곳부터 최근 지어진 시멘트 건물 추운것은 어디나 같았지만 벽사이로 바람이 솔솔 들어오던 첫날 그리고 마지막 날 숙소는 침낭과 손난로 두개...

흔들 흔들 무서운 다리를 건너기도 했고요 아무곳에나 걸터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쉬기도 했습니다. 짐을 나르는 당나귀떼와 소떼를 만나기도 하고요 일상을 살아가는 네팔사람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바라보고 ...

아침은 토스트와 계란후라이 현지 꿀, 따뜻한 스프나 누룽지를 먹었거요 점심은 현지식 계란볶음밥이나 면볶음 달밧을 먹었습니다 저녁은 한국에서 가져간 비상식량(전투식량) 컵라면, 떡국 등을 어머님들이 싸주신 ...

말이 필요없는 풍경입니다~ 푼힐전망대에서 보던 일출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된것 같습니다.

합성아닙니다~!!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는 빠질 수 없겠죠?! 다들 정말 행복한 표정입니다. 힙들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오르고 또 오르면 다시 내리막길 내려가고 또 내려가고 오르락 내리락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 자랑할 만큼 대단한 산을 다녀 온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2012년 12월 31일 ∼ 2013년 1월 14일 네팔의 포카라 지역 안나푸르나 6박7일 트레킹과 , 수도 카트만두 지역의 왕국 및 특수학교 방문과 문화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두려움과 설레임을 가득안고 ...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중국하면 떠오르는 만리장성을 직접 걸어보았습니다~ 우리가 걸었던 길만해도 꽤 길다고 생각했는데요, 전체로 보면 아주 일부분인 거리를 걸었다고 하였다 하니, 만리장성의 길...

왕부정은 원래 왕가의 우물이 있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한국의 명동과 같은 쇼핑의 중심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골목골목사이로는 오래된 상점들이 있고, 베이징의 명물인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꼬치...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천안문 광장과 자금성을 돌아보았습니다. 천안문 광장은 마오쩌둥의 대형 초상화과 걸린 천안문 앞으로 펼쳐진 광장으로 인민영웅기념비, 마오주석 기념당, 중국혁명...

30시간이 넘는 기차여행 후~~ 드디어 중국 북경에 도착!! 어마어마한 역의 크기와 사람들에 놀라웠던 북경역!! 북경에서의 첫 프로그램은 피곤한 몸을 풀어주는 발맛사지! 발을 만져주는 손길에 ...

몽골에서 중국으로 가는 기차는 국경을 넘기전에 기차 바퀴를 바꾸는 !!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몽골의 선로와 중국의 선로가 달라서접할 수 있는 경험이라 하였습니다~! 분명이 한 ...

약 30여시간 동안~~ 기차안에서는.. 다양한 전투식량(떡국, 비빔밥, 국수, 라면등)을 맛보았구요, 2층 침대칸에서 흔들리는 기차의 움직임에 맞춰 잠도 잤구요, 밀린 캠프북도 열심히 정리했구요, ...

8일간의 몽골에서의 캠프후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중국 베이징까지 약 30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한나라에서 다른나라로 이동하는 장시간의 거리인만큼 기차밖으로 보이는 자연의 풍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