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를지 안에서 거주하는 유목민들이 실제로 키우는 염소를 가까이서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몽골유목민들은 말, 양, 염소, 낙타등을 키우면서 우유, 젖, 고기등의 음식으로 영양을 공급받거나, 양모등으로 게르를 덮거나...

캠프기간동안 사용하였던 몽골 유목민의 전통 집인 게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직접 참여해보며 살펴봤던 시간.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해보이는 구조였지만, 대를 새우고, 지붕을 올리고,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한 가죽을 씌...

몽골에서 실제 활동하는 극단의 무용팀을 초청하여 전통 춤을 배워보고, 전통의상을 입어보며 몽골의 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몽골 테를지에서의 말타기는 3일이상 이루어집니다. 표지판 하나 없는 끝없는 초원위를 구름과 바람과 친구하며말과 함께 걷거나 뛰어보는경험은 몽골에서 펼쳐지는 미소캠프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몽골에서의 미소캠프의 큰 특징중의 한가지는!! 아침의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깨우는 아침체조를 모든 캠프인이 다함께활동이었습니다. 몽골 유목민들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게르안에서 밤에는 추워지는...

테를지 국립공원에는 몽골의 젖줄인 톨강이 흐릅니다. 푸르른 초원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톨강은 잔잔하면서도깊은 어머니의 품같은 강입니다. 조원들이 서로 마음을 모아 노를 저으며 하나가 되어 나아가보는시간이었습니다. ...

몽골에서의 미소캠프가 이루어진 테를지 국립공원은 푸르른 초원이 끝없이 펼쳐진 대자연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십일간의 캠프를 하는 미소캠프인들은 우선 테를지를 돌아보았습니다. 물론 운영진 선생님들이 열심히 준비해놓으신...

가자!! 미지의 세계로!! 한국이 아닌 몽골이라는 곳으로 와서 하는 캠프를 시작하는 개영식. 학생대표가 나와서 학생들이 지켜야 할 약속을 이야기하며 전체 선서식이 이루어지고, 운영진 선생님들의 소개와 조별 ...

2004년 8월 1일부터 10일까지 몽골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선생님 2분, 학생 4명이 함께 하는 조가 총 10조, 약 20여명의 운영진 선생님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갖고가는 프로그램 물품만 해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