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함께한 미소캠프인들 입니다. 정훈이를 비롯해서 말성쟁이 서연이도 나오네요. 아이들에게 즐거운 캠프였으면 좋겠는데, 재밌는 캠프였겠지요!!!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역사적 공간을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복도왕의 겨울 왕궁은 오래되어 관리가 부실하지만 옛날에는 좋았겟다는 샹각을 해봅니다. 건물의 모양은 너무나 아름다운 형체를 하고 있습니다.. ...

긴 풍선에 바람을 넣어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중재선생님들은 못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뭐든 다 잘하세요

캠프기간동안 지낼 테를지 국립공원의 자연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 다양한 지형지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테럴지는 허브와 들꽃의 천국입니다.

운영진 선생님들이 얼굴에 예쁘게 색을 칠해주는 페인스 페인팅과 석고에 내 손을 넣어서 석고손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조원이 하나가 되는 미니올림픽, 릴레이 달리기, 신발 멀리 던지기, 엉덩이 씨름 등 재밌는 활동을 모아서 함께 했지요.

테를지 국립공원안의 캠프지까지 몽골 전통 공연단을 초청하여 함께 전통 춤을 배워보았습니다.

몽골 전통방식으로 먹는 양고기 <허럭> 도 맛보았습니다~!

식당에서 밥조를 맡은 운영진 선생님들이 해주신 다양한 식사모습~! 야외에서 삼겹살도 먹었었지요!

2005년 몽골에서 이루어진 미소캠프의 시작입니다.

10일간의 몽골에서의 캠프활동을 마치고 돌아와서 다시 뵙는 부모님!! 공항에서 애타게 기다리신 부모님들의 얼굴을 보는 순간~ 그 어느때보다 반갑게!! 눈물나게!! 서로를 안아주었습니다~~

테를지를 떠나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와서 또다른 몽골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어로 붉은 영웅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몽골의 정치,경제, 문화의 중심지 이지요~~ 울란바토르 대학을 비...

몽골에서의 미소캠프때는 밥조 선생님들이 계셨습니다.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시지는 못하지만, 8일간의 테를지에서의 식사를 책임져 주셨던 분들이시지요!!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테를지를 떠나오며, 활동에 함께했던 현지 스텝과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며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였습니다.

캠프를 오는 학생들중 대부분은 이렇게 십여일간 부모님곁을 떠나 생활한 적이 거의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끼며, 그 마음을 엽서에 담아보았습니다. 정말 그리운 이름인 "엄마, 아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