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를지를 떠나 바얀고비를 거쳐 다시 울란바토르로 돌아왔습니다. 바얀고비에서 울란바토르까지는 약 380km의 거리로~ 조별로 나눠 탄 차로 7시간 넘게 달려왔습니다. 울란바토르 시내에서는 수흐바토르 광...

바얀고비는 하얀사막이라는 뜻으로 흰 모래언덕이 초원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 사막입니다. 초원과 하얀 모래사막을 함께 하고 있는 곳이지요. 안타까운 점은 이 모래사막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테를지에서의 마지막 밤에는 조원들이 함께 계획하여 열심히 연습한 장기자랑과 캠프기간동안 생일을 맞이한 캠프인들을 축하하는 생일축하파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모르던 사이에서, 정말 오래 알고 ...

약 십일간을 생활한 테를지의 조별 게르를 캠프하면서 만들었던 작품들과, 주변의 자연물과, 한국에서 가져온 소품들을 이용하여 아름답게 꾸미고, 다른 조들을 초청하는 오픈하우스도 함께 하였습니다. ...

버스를 타고~~ 테를지 숙소에서 삼십분정도 거리에 있는 강으로 물놀이를 갔습니다!! 그리 깊지 않고 물이 깨끗하고 시원해서 미소캠프인들이 모두 어린아이가 되어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나만의 사진을 넣어 클레이 액자만들기 손수건에 고무줄을 묶어 세상에 하나뿐인 손수건 만들기 몽골 전통 공연단을 초청하여 공연 관람하기 조원이 모두 마음을 모아 준비하는 장기자랑등 매우 다양한 프로그램들...

미소캠프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그리고 함께하는 선생님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몽골 미소캠프의 하이라이트 말타기 입니다! 대자연을 야생마를 타고 걷거나 뛰면서...

미소캠프의 아침은~ 다함께 하는 건강체조로 시작합니다. 몸과 마음을더욱 활기차게 열어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2008. 미소캠프는~!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몽골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몽골의 유목민처럼.. 드넓고 아름다운 초원위의 게르를 터전삼아 행복하고 여유로운 캠프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8월 7일. 일본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지역인 나가사키는 일본 최초로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개항도시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원자폭탄이 떨어진.. 전쟁의 무서움과 아픔을 간직한 곳으로 더 잘 알려...

8월 6일. 뱃부지역의 하우스텐보스를 조별로 관람하였습니다. 하우스 텐보스는 17세기의 네델란드를 재현해 놓은곳으로 현재 네델란드의 여왕이 사는 곳의 이름입니다. 완벽한 그곳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벽...

8월 6일 오사카로 이동하여 난바지역을 조별로 자유탐방하고, 오후에는 오사카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명문훼리호를 타고 뱃부로 이동하였습니다. 하루밤을 배에서 함께 자보는 경험도 특별한 추억이었습니다!!

8월 4일. 나라 지역으로 이동하여 동대사와 사슴공원을 관람하였습니다. 동대사는 화엄종의 불교사찰로,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인 대불전과 청동불상을 가지고 있는 문화재입니다. 그 옆으로는 사슴공원이 ...

8월 2일, 3일. 비행기의 앞모습처럼 생긴 매우 빠른 고속열차인 신간센을 타고 교토로 이동. 대규모의 인원이 두줄로 서서 역까지 자신의 캐리어나 짐을 들고 이동하여, 한꺼번에 기차를 타보는 경...

8월 1일. 하꼬네의 화산 온천지역을 케이블 카를 이용하여 올라가보았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나는 온천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아시노호라는 해적선도 타보았는데요, 해적선이라는 이름답...